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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는 것

002 자기계발을 위한 미라클 모닝 루틴 만들기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 김유진변호사]

by 지뉴지뉴 2022. 1. 25.

새로운 동기부여를 위해 미라클 모닝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김유진 변호사

 

 


√ 미라클 모닝을 해야 하는 이유

√ 새벽 기상으로 만드는 내가 주도하는 하루

√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동기 부여를 위해 다양한 새해 목표들을 세운다. 그중 하나가 '미라클 모닝'이다. 미라클 모닝이란 남들보다 이른 시간에 일어나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새벽 기상, 아침형 인간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그리고, 미라클 모닝을 꾸준히 실천하며 유튜브에 일상을 업로드하는 유투버가 있다. 이 책의 저자인 김유진 변호사이다. 미라클 모닝을 하는 이유, 새벽시간을 활용하는 방법, 실제로 어떻게 하루를 보냈으며, 어떤 계획표를 사용하는지에 대한 기록을 담은 책이다.

 

 

목차

새벽 기상을 실천한 구독자들의 실제 후기
프롤로그. 일찍 일어나는 것만으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면

PART 1. 새벽은 배신하지 않는다
CHAPTER 1. 일찍 일어난 날 모든 것이 바뀌었다
CHAPTER 2. 내가 4시 30분에 일어나는 이유
CHAPTER 3. 당신이 잠든 사이에
CHAPTER 4. 빨리 가려고 하지 말고 일찍 시작하라

PART 2. 4시 30분, 새로운 나를 만났다
CHAPTER 5. 4시 30분에 기상하는 방법
CHAPTER 6. 피곤한 것은 아침이 아니라 당신이다
CHAPTER 7. 새벽을 제대로 보내고 싶다면
CHAPTER 8. 아침형 인간의 주말 사용법

PART 3. 내가 조금씩 성장하는 방법
CHAPTER 9. 시간이 아닌 나를 관리하라
CHAPTER 10. 발전은 혼자 하는 것
CHAPTER 11. 마음의 여유를 만드는 마인드 미니멀리즘
CHAPTER 12. 여기는 목적지가 아닌 관문이다
CHAPTER 13. 지금 작은 행복을 찾아 나설 때

PART 4. 인생을 바꾸는 모닝 플래너
CHAPTER 14. 내가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비결
CHAPTER 15. 나의 하루는 4시 30분에 시작된다
CHAPTER 16. 하루를 주도하는 플래너 작성법

에필로그. 새벽, 변화의 씨앗을 심는 시간
미주
부록. 모닝 플래너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는 이유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

 새벽에 일어나 본 적이 있는 사람들은 알 것이다. 평소에 들리지 않던 전자기기의 소리들까지 들리는 정도로 아주 조용하고 고요한 시간이 새벽시간인 것을. 저자는 그렇기 때문에 새벽은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다른 사람과의 교류를 하지 않아도 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저녁 시간에는 수시로 연락이 오고, 답장을 해야 하고, TV부터 유튜브까지 나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지 못하도록 유혹하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하지만 새벽에는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방해하는 요소가 거의 없다. 그렇기에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이다.

 

도전할 수 있는 시간

 새벽시간은 보너스로 주어지는 시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평소에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할 수 있는 시간이다. 그리고 저자는 보너스로 주어지는 시간이기에 이 시간에 실패한 것들은 큰 타격이 없다고 말한다. 마치 게임에서 보너스로 주어진 시간에 실패하였다고 해서 본 게임에서 실패한 것이 아니듯이, 새벽 시간에 실패했다고 내가 원래 살아가는 삶에 실패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어떤 일을 해야 할까?

미라클 모닝으로 주어지는 시간에 꼭 거창한 것을 할 필요는 없다. 평소에 읽고 싶었던 책을 읽어도 괜찮고, 가벼운 운동을 해도 괜찮고, 블로그 글을 써도 된다. 그리고 그동안에 밀렸던 일을 처리해도 괜찮고, 야근 대신 새벽에 일을 해도 괜찮다. 취미로 가지고 싶었던 영상편집이나 출간을 배워도 되고, 언어 공부를 해도 된다. 중요한 것은 내가 계획하고 주도해서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저자는 토요일에는 아침 일찍부터 조조영화 등의 평일에 하지 못했던 것들을 하고 일요일에는 에너지를 충전하며 다음 한 주를 준비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러한 루틴으로 새벽을, 하루를, 한 주를 살아간다.

 

시간이 아닌 나를 관리하자

 보통은 시간관리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사실 정말 관리해야 하는 것은 '나'이다. 시간이 없고 바쁘다고 이야기할 때, 과연 정말 시간이 없는 것인지, 내가 자기 관리를 잘하지 못해 시간이 부족해진 것인지 구분해야 한다. 행운을 기대하기보다는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꾸준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혼자만의 발전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주변 사람들의 부정적인 말을 듣기보다는 해낼 수 있다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과 실천이 중요한 것이다.

 나를 관리하는 또 다른 방법은 마인드 미니멀리즘이다. 이것은 내 마음, 생각의 미니멀리즘을 뜻한다. 특히 인간관계에 대하여 말하고 있는데, 나와의 약속을 우선시하고, 내 주변 인간관계도 복잡하지 않도록 나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사람과의 관계를 적당히 거리를 둘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미루지 말 것

 첫째는 행복을 미루지 말 것. 나중의 행복을 위해 현재를 희생하는 것이 과연 행복한 인생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현재의 행복을, 오늘의 작고 소소한 행복을 놓치지 말고 챙겨야 한다.

 둘째는 해야 하는 일을 미루지 말 것. 미루는 것도 습관이다. 미루는 것에 점점 익숙해지다 보면 어느 순간 해야 하는 일들을 하지 못한 채 시간만 지나가 있을 것이다.

 

내일을 위한 준비

 마지막으로 미라클 모닝을 성공적으로 실천하기 위해서는 전날 저녁이 매우 중요하다. 내일을 위한 준비를 하고, 하루 루틴을 계획해야 한다.  내일 해야 하는 일들, 아침에 일어나서 할 일들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으로 다음날의 미라클 모닝을 준비한다.

 

 

김유진 변호사의 하루를 배로 사는 방법

ܤ 오늘의 기록

  매년 새해가 되면 미라클 모닝을 계획하곤 한다. 하지만 꾸준히 하지 못하고 작심삼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는 동안 내 삶을 내가 주도하는 기분이 들었다. 아침의 고요한 시간이 주는 평안함과 그 속에서 나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들은 정말 소중하다. 올해는 작심삼일이 반복되더라도 계속해서 도전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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